날씨가 정말 좋아서 등산
2부예배를 드리니 시간여유가 이렇게도 생기는구나. 점심을 간단히 먹고 광명 구름산 가을산행 하기 좋은 딱 “지금이야!”
도덕산입구까지 오는데 집에서 부터 30분정도 소요되니 12시 안되서 집에서 출발. 가을은 산타기 좋은 계절인데 그리 길지 않아서 아쉽!! 다닐 수 있을때 ㅎㅎ가야지. 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. 생각보다 더.
나는 아직 몸에 열이 많은 42세다. 내 안에 묵혀둔 열을 발산하려면 무엇이 좋을지 생각해봐야겠다. 어떤 방식으로든 표출되어야 한다.건강한 방법이면 더 좋고.
구름산을 오르려면 이 계단을 더 올라야한다. 계단은 생각보다 숨이 차고 힘들다.
하지만 올라오면 상쾌 그 자체 !! 시력이 더 좋았다면 꺠끗하게 볼 수 있었을텐데. ㅎㅎ
앉아서 쉬는데 날파리 같은게 엄청 꼬여서 후다닥 털고 내려왔다. 보건소로 내려갈지 다시 도덕산초입으로 돌아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시작한 곳으로 내려옴. 생각보다 빠르게 귀가했가. 가는 것보다 돌아오는 게 쉽다.
철산 상지 호떡을 사야했기에 안양천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가다가 눕눕 .그물의자에서 좀 눕다가자!
호떡 한개 먼저 먹었다. 너무 배.고.팠.잖.아.
어제는 일일 최대 칼로리소비 갱신한 날이기도했다.
캐시워크 칼로리 표시는 안 맞아ㅡ ㅡ 운동한 만큼 먹은 나는 내일(월)부터 식단 들어간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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