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플하게사는법1 40대는 심플하게 살고 싶다. 비우고 버리는 중 #1일차 빨아도 냄새나는 스포츠브라3 벌을 정리했다. 애니바디에서 구입해서 그 동안 잘 입었다. 이제는 세탁을 해도 땀만 흘리면 코를 찌를 듯한 역한 냄새땜에 못 입겠다. 세탁 후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. 집에서 입는 옷은 편한 옷이 좋다. 내가 뭘 그렇게 자주 해 먹는 여자는 아닌데 옷에 기름이 많이 묻었다. 외출복으로는 입을 수 없고 집에서도 그닥 끌리지 않는 너낌이라 함께 정리하기로 했다.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할 기본 검은 원피스 하지만 나에게 어울리지 않기로 했다. 펑퍼짐하고 가리는 옷은 버리기로 했다. 옷이 맘에 안 들면 몸을 만들기로..... 여름가디건이라고 샀는데 너무 더운거지.그리고 팔에 누렇게 묻어서 외출할때 못 입고 집에서도 입을 일이 없어서 버렸다. 쓰지 않는 모자를 버렸다. 3개나... 물건.. 2021. 8. 21. 이전 1 다음